군산시 디지털 뉴딜사업 가속화
군산시 디지털 뉴딜사업 가속화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9.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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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공공데이터 개방 가속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사업을 통해 청년 인턴 배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공 데이터 개방 가속화를 추진중이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회복을 위한 디지털 뉴딜사업의 핵심과제다.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데이터 댐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채용돼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정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군산시에 배치된 9명의 청년인턴은 군산시 각 부서에 산재한 공공데이터의 보유 현황 파악과 각종 인허가 데이터 등 117종의 개방 데이터를 정비한다.

특히,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자치행정국 서경찬 국장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인턴 배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 데이터 개발과 품질개선 가속화로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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