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8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샵 ‘스니커바(SNEAKER BAR)’를 오픈한다.
‘스니커바’는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해외 직소싱 명품 편집샵인 ‘탑스(TOPS)’에서 최근 스니커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특화 매장이다.
‘스니커바’에서는 해외명품 스니커즈 뿐 아니라 해외 유명 편집샵에서 인기있는 라이징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300여 스타일 스니커즈를 판매한다.
골든구스, 발렌티노, 구찌, 버버리 등 스니커즈로 유명한 브랜드를 총망라했으며, 매장에는 스니커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직원이 고객들의 성향에 맞게 스타일을 제안해준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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