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녁 익산에서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고 동선은 곧바로 공개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익산지역에서는 11일 코로나19 10번(전북 95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15일 하루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16일 새벽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무척 당황하며 긴장하고 있다.
이에, 정헌율 익산시장은 16일 오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방역준수 등을 당부 할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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