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횃불클럽 박윤순 회장이 14일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제10호 ‘캠페인100’ 월드클럽으로 LCIF기금 4600달러를 지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 100’ 월드클럽은 전회원이 각각 100달러씩 전부 기탁했을 때 주어지는 칭호다.
박윤순 회장은 “코로나와 긴 장마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더낮게 더 가깝게 더~멀리’라는 주제실현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지구 박병익 총재의 의미 있는 봉사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 기탁으로 큰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횃불클럽은 2000년 창립해 46명의 회원들로 구성, 소외계층 및 취약지역에 꾸준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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