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전북태권도협회에 마스크 5천장 전달
태권도진흥재단, 전북태권도협회에 마스크 5천장 전달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9.15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전라북도 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에 KF94 마스크 5천 장을 지원했다.

15일 전북 태권도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용 태권도진흥재단 사업본부장과 최동열 전북 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동열 전북 태권도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태권도장이 힘든 가운데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 줘 고맙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해 준 마스크는 도내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전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 태권도진흥재단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도장 관장님·사범님들께 힘이 되고 도장 내 방역 활동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전달받은 마스크 5천장은 도내 14개 시.군 태권도협회와 태권도 육성팀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신중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