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경영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완주문화재단, 경영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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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이번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의 경영성과 결과물인 2020년 완주군 출연출자기관 경영평가의 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의 모델에서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영역 17개 세부지표를 정량·정성 평가했다.

 평가결과, 완주문화재단은 경영층의 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동기부여와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 재단 고유사업의 적정성과 달성정도, 고객만족도 등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에 대해 이상임 상임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등급을 받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노력을,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완주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완주문화재단은 ‘군민이 누리는 문화복지, 군민이 참여하는 예술활동’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5년차를 맞아 완주문화재단 중장기계획을 통해 향후 10년을 향한 추진방향과 실천방향의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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