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읍에 반딧불이사랑공원 4,000㎡ 규모 조성
무주읍에 반딧불이사랑공원 4,000㎡ 규모 조성
  • 무주=김국진 기자
  • 승인 2020.09.09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인공폭포와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무주 반딧불이 사랑공원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비 국비 1억 7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되는 이번 반딧불이 사랑공원 경관개선 사업은 4,000㎡ 규모에 인공폭포, 인공암과 자연암을 활용한 조경수 및 경관을 활용한 야간조명 등 이색적인 경관을 두루 볼 수 있도록 만들어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색다른 친환경 관광공간으로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공암과 자연암의 조화로운 연출을 위한 암반조경의 설치, 진달래, 상사화, 구절초 등 화초류와 조경수식재 등으로 차별화된 관광 명소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김동필 과장은 “인공폭포와 지역특성을 살린 핵심경관 주제를 발굴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 차원에서 조성사업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무주=김국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