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가정 밖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전개
김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가정 밖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전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9.07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7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면서 학교 밖에서의 생활이 많은 청소년 대상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직접 순찰을 통해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PC 방과 노래방, 편의점,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 주변을 중심으로 방문해 주류 및 담배 구입 시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학교 및 가정 밖 청소년 보호의 사각지대 해소 및 비행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아웃리치 활동 등을 병행해 실시해 청소년이 안전한 김제시 건설에 앞장섰다.

 김상형 서장은 “코로나19로 학교생활이 소홀해지고 청소년들이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학교·가정 밖 청소년 선도와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