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소장 백종현)가 오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방송 캠페인 ‘괜찮니’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자살예방을 위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작은 관심과 배려로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챌린지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작은 관심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캠페인의 취지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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