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에 이명연 도의원 임명
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에 이명연 도의원 임명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8.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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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국회의원)은 31일 수석대변인에 이명연 전북도의원을 임명하는 등 대변인단을 개편했다.

 전북도당에 따르면 김성주 도당 위원장 부임 이후 첫 번째 도당 조직개편을 대변인단으로 하고 수석대변인 1명과 여성대변인, 청년대변인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대변인단으로는 수석대변인에 이명연 전북도의원을, 청년대변인에 오임선 익산시의원, 여성대변인에 이미선 남원시의원을 임명했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새롭게 임명된 대변인단은 현역 지방의원들로서 민주당의 각종 정책에 대한 식견이 높고 지난 총선에서 정책 공약들이 만들어지는데 큰 기여를 했던 경험이 있어 전북도당에서 수행되는 각종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당원과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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