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 ‘언제나 오고싶은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방역활동
삼례로타리클럽 ‘언제나 오고싶은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방역활동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8.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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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31일 ‘언제나 오고싶은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방역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언제나 오고싶은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은 관내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어르신들의 위생 및 건강관리 증진을 도모코자 삼례로타리클럽과 삼례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성순자)가 함께 추진하는 방역사업이다.

 이날 실시한 방역봉사활동에 로타리 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이 대거 참여 하루종일 삼례지역 66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해충퇴치에 비지땀을 흘렸다.

 윤현철 회장은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힘들지만 봉사뢍동을 전개했다”며 “바쁜 시간에 참석해주심 삼례로타리회원들과 성순자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언제나 오고싶은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는 전)삼례로타리 오상영 회장(2018∼2019년)이 삼례읍 새마을 부녀회와 협약식을 갖고부터 시작됐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 소회계층을 돕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오고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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