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소아청소년 리모델링 개소식
전주 예수병원 소아청소년 리모델링 개소식
  • 한신 기자
  • 승인 2020.08.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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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은 8월 24일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개소식을 가졌다.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본관 2층에 45평 규모로 외래 진찰실을 리모델링해 소아, 청소년 환자 치료의 편의를 위해 넓고 쾌적하게 변모한 새로운 진찰실에서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부드럽고 밝은 파스텔톤으로 밝고 화사하게 디자인한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진찰실 5개, 간호사실, 심장초음파실, 주사실, 처치실, 호흡기치료실, 영유아검진실, 모유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소아 환자를 위한 재미있는 동영상 시청 모니터를 설치해 소아 친화적 진료환경을 조성했다.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이오경, 박강서, 장영택, 박신애, 김미경, 호요환, 최종림, 전명원 등 8명의 전문의가 신생아, 미숙아질환, 신장질환, 소아호흡기, 알레르기질환, 아토피, 알레르기검사, 소아신경질환, 간질, 발달장애, 감염, 소아심장질환, 심장초음파, 성조숙증, 저신장, 내분비질환, 소아위장질환, 간질환, 변비, 비만, 영양, 혈액질환, 고위험신생아, 미숙아, 선천성대사장애, 소아응급 등 전문분야의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수병원은 최근 설대위기념 암센터 건축, 간호간병통합 병동 개소, 전국 3위 규모의 응급센터 확장에 이어 환자중심의 외래 진료실 리모델링 확장 이전 등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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