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상전면민의날 취소
진안 상전면민의날 취소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8.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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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상전면이 오는 10월 3일 개최 예정이던 제19회 상전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를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면민의 안전을 위하여 취소 결정했다.

 상전면민의 날 취소는 상전면 체육회에서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이 필요한 상황을 인지하고 내린 결정이다.

 안정무 상전면장은 “일년에 한번 면민들과 향우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인 면민의날을 취소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내린 결정이며 내년에는 더 알찬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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