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1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LX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섬진강댐 인근 마을인 남원시 금지면 상귀마을에 방문, 침수 피해를 입은 피해시설 복구와 가재도구 세척 등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LX 남원지사 직원들도 지난 12일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방문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최규명 본부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얼굴에 다시금 미소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