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광 한 눈에 쏙, 할인혜택 한 방에 싹쓰리
전북 관광 한 눈에 쏙, 할인혜택 한 방에 싹쓰리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8.05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는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시·군별 전북투어패스 홍보물’을 배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84개소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천300여개 특별할인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이번 홍보물은 14개 시·군별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 판매점, 지역관광명소 할인 혜택 등의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지도화했다.

도는 이 홍보물을 시·군 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84개), 판매점(44개소), 특별할인가맹점(1천300개소), 주요 관광지에 배포해 전북투어패스의 활용도와 편리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청정여행지 8개 분야 43개소를 발굴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석 도 관광총괄과장은 “이번 전북투어패스 홍보물 제작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 관광객 유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