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시·군별 전북투어패스 홍보물’을 배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84개소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천300여개 특별할인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이번 홍보물은 14개 시·군별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 판매점, 지역관광명소 할인 혜택 등의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지도화했다.
도는 이 홍보물을 시·군 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84개), 판매점(44개소), 특별할인가맹점(1천300개소), 주요 관광지에 배포해 전북투어패스의 활용도와 편리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청정여행지 8개 분야 43개소를 발굴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석 도 관광총괄과장은 “이번 전북투어패스 홍보물 제작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 관광객 유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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