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소픈소픈 클래식’ 공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소픈소픈 클래식’ 공연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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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 부드러운 팝페라‘소픈소픈 클래식’을 대면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공연이다.

 부드러운 팝페라‘소픈소픈 클래식’은 비엔나 마치, 아름다운 나라, 옐로우 리본 등 클래식음악을 좀 더 부드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을만한 곡들이 많이 있는 소프트한 공연이다.

 완주군의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 부드러운 팝페라‘소픈소픈 클래식’은 공연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대면 공연이며, 오는 8월 5일 오후 7시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홈페이지 : http://culture.wanju.go.kr/index.wanju )

 이재정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장은“수시방역, 객석거리두기, 문진표 작성 등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면에서 모범을 보이며, 무엇보다 완주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중요시 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며“완주군민에게 직접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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