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전북도민일보,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연대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대상에 (주)청풍로하스(대표이사 박정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본상에 (유)기분좋게(대표이사 이육범)와 (유)아리울현푸드(대표이사 신현주)를 각각 선정했다.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전북도민일보,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연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경제를 통한 가치 추구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착한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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