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군산사업소(소장 김종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는 28일 군산 두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2020 희망터전 만들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 및 시설에 맞춤형 개보수를 지원, 아동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종환 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 속에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줘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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