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방근석(24) 사회복무요원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전주시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근석 사회복무요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두 차례 방진복을 입고 시설 내·외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주시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방근석 사회복무요원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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