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애, 김상규, 강필성씨 인센티브 부여
진안군이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공직사회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선 3명의 우수공무원 선발했다.
총 15건의 적극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 1차 실무심사 및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처 최종 3명의 공무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은 △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하기 위한 ’숨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라’의 주천면 김정애 주무관 , △ 주택 및 농경지, 도로변에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기 위한 ’숲 지킴이 숲 가꾸기 패트롤팀 운영’의 산림과 김상규 공무직, △ 각각 민원처리 신청이 필요한 건축 신고사항변경과 건축 관계변경 신청을 동시처리 하기 위한 ’건축주 관계자 변경 및 신고자사항 변경 동시처리’의 민원봉사과 강필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진안군은 이들 3명의 공무원들에게 인사 상 인센티브 부여와 표창 및 포상금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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