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 어르신 밝은세상 안경나눔봉사 펼쳐
삼례로타리클럽, 어르신 밝은세상 안경나눔봉사 펼쳐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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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이 하반기에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25일 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은 취임이후 첫 사업으로‘어르신밝은세상 안경나눔봉사’를 삼례행정복지센터 김동준 읍장과 회원 전원이 참석해 앞으로의 행보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 오상영 전회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어르신들에게‘썬글라스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마친후 1,500만원 상당의 백내장 예방 썬글라스 150개를 어르신들에게 나눠졌다.

 윤현철회장은 “바쁜일정을 뒤로하고 나눔봉사에 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삼례로타리클럽이 봉사단체로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고 힘이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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