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학교 방역인력 지원 연장·보건 보조인력 추가배치하라”
전북교총 “학교 방역인력 지원 연장·보건 보조인력 추가배치하라”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7.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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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총이 지난 24일 성명서를 내고 “학교 방역인력 지원을 연장하고 보건 보조인력을 추가 배치하라”고 주장했다.

 교총은 “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개월동안 교육부와 함께 예산을 활용해 방역인력지원을 운용해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과 교원의 업무 경감에 큰 역할을 하였으나, 지난 21일 전후로 방역 지원 인력을 더 채용하지 못했다”며“많은 학생과 교원이 장시간 밀집되어 생활하는 학교에 안정적인 교육활동과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보조 인력의 충분한 채용과 추가배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필요 인력이 학교를 빠져나가는 실정”이라고 성토했다.

 전북교총은 이어 도교육청이 방역활동 강화 사업을 추가 연장해 방역활동을 지원할 것과 감염병 대응 필수인력 충원을 위해 중·장기적 관점의 보건인력 추가 충원을 촉구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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