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사전교육
고창군 성내면,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사전교육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0.07.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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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성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휴관한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의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성내면은 지난 23일 성내경로당(노인회장 이철희)에서 관내 38개소 경로당에 감염관리책임자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비접촉식 체온계 사용법과 경로당 이용수칙에 대해서 교육했다.

 성내경로당 이철희 노인회장은 “감염관리책임자로서 정기적인 방역관리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철 성내면장은 “경로당 재개 후에도 방역소독실시, 출입자 명단 작성, 체온측정 등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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