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안심 게스트하우스 재생 지원사업’ 관련 선진지 답사
익산문화관광재단, ‘안심 게스트하우스 재생 지원사업’ 관련 선진지 답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7.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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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23일 “올해 펼쳐지는 ‘안심 게스트하우스 자생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선진지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선진지 답사에는 ‘안심 게스트하우스 자생 지원사업’에 선정된 3팀의 예비사업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주도 권역의 각 특성별 게스트하우스를 답사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익산형 게스트하우스 모델 만들기’의 본격적인 구상에 나섰다.

 3팀의 예비 사업자들은 게스트하우스별 공간 규모, 특성, 컨셉 등을 중심으로 직접 체험 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안심 게스트하우스 자생지원사업’은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관광품질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 체류관광객 증대와 익산역 관광거점공간 조성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장성국 대표이사는 “관광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형 숙박시설’은 익산 내에 전무한 상태다”며 “이번 사업으로 익산의 체류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익산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500만 관광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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