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14개 시군 새마을 문고회장 회의 가져
전라북도 14개 시군 새마을 문고회장 회의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7.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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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새마을문고회원들이‘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독서문화운동’ 실천 정보교환을 위한 14개 시군 새마을문고 회장 회의를 21일 오전 11시 전라북도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 개최했다.

새마을문고전라북도지부(회장 정영대)는 그동안 전북 14개 시군 문고회에서는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이동 도서관, 독서문화지도사양성, 피서지독서문화시설 운영 등 다양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향후 활동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로 40회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매년 대회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을 전개하여 가정과 지역 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각급 조직, 독서문화공간 및 재능기부 동아리의 운영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ㆍ홍보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로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지구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의 본질에 대해 함께 인식하고, 앞으로 ‘나의 생명, 뭇 생명, 지구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운동’을 적극적 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수가 서서히 감소세를 띄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현실에 비추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기준을 철저히 준수 하며 회의를 진행됐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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