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서 내 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내 나무 심기 운동을 통해 가을철 수목 식재 시기에 맞춰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내에 시민의 숲이 조성될 계획이다.
시민의 숲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내가 사는 고향에 나무 한그루 갖고 싶은 익산시민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나무 식재 후 기부자성명을 새긴 표지석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민의 숲은 1구좌 20만원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150구좌까지만 선착순 모집한다.
기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홈페이지(www. greeniksa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854-4300)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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