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가 20일 올해 1학기 등록금의 수입액의 10%를 특별장학금을 학생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군산대는 이와 별도로 교직원, 동문, 기업체 대상으로 오는 24일 까지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금된 기금 전액을 특별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대학교가 20일 올해 1학기 등록금의 수입액의 10%를 특별장학금을 학생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군산대는 이와 별도로 교직원, 동문, 기업체 대상으로 오는 24일 까지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금된 기금 전액을 특별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