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전북지부 ‘마을로 간 민주피아’ 프로그램 진행
흥사단 전북지부 ‘마을로 간 민주피아’ 프로그램 진행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7.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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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사단 전북지부(대표 백형선)는 지난 16일 덕진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덕진품애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마을로 간 민주피아’를 진행했다.

 이날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 가치덕목 중 ‘나눔’을 주제로 코로나시대 나눔의 모습과 나눔으로 어떻게 사회가 변화할 수 있는지 토론하고 발표했다.

민주피아는 민주주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흥사단 교육운동본부에서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을로 간 민주피아’는 6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되며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의 가치덕목, 민주주의 발자취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흥사단은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5월 13일 창립한 민족운동단체이다. 현재는 통일, 투명사회, 교육을 위한 3대 시민운동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청소년 인재 양성과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로 간 민주피아’는 전라북도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흥사단전북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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