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수상 쾌거
예담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수상 쾌거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7.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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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북도는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북도는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발한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는 도내 13개 시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다.

전북농협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관리 및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전북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해마다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예담채”는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장관상을 3년 연속(2014~2016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2015~2017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도 4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광역브랜드로 위상을 굳건히했다.

광역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담채”는 지난 2008년 원예농산물 브랜드 출시이후 3년 간 농가맞춤형으로 조직화 교육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2020년부터는 전라북도에서 10년 간 연구 끝에 개발한 전라북도 최고급 쌀 십리향 米(향미)까지 품목을 확대 출하하고 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 우수농산물을 도 단위 광역브랜드 예담채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확보,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는 브랜드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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