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존중의 가치’를 목표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을 전담할 코디네이터 1명을 공개채용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무지개다리 사업은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주문화재단은 2019년 무지개다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올해부터 3년간의 계속 지원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바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mail@wfac.or.kr)으로 하면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지원자격 등 채용문의는 완주문화재단 경영지원팀(063-262-3955)이나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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