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예산 효율성 강화 최선”
문승우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예산 효율성 강화 최선”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7.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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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는 16일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활동에 들어간다. 각 상임위원장을 만나 의정활동 계획을 들어봤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각오 한마디 부탁합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전북도청의 핵심인 예산, 인사, 감사, 조직 등을 살피는 위원회입니다. 또한 국가예산확보, 대형 국책사업 발굴 등 전라북도 미래 발전 동력을 모색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 인권보호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을 관장하는 막중한 역할이 부여된 곳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동료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 그동안의 관행들을 타파할 것을 약속드리며,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때로는 함께 머리를 맞대며 오로지 전라북도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의정활동은 무엇인지요.

 ▲첫째,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강화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및 2021년 본예산안 심사에 있어 철저한 준비와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전라북도의 사무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하고 지방행정의 합법성 및 합목적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가 제출할 2021년도 예산안을 면밀하게 살피고 불요불급한 선심성 예산 등을 낱낱이 가려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전라북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 발전해야 전북도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 산하기관 이전, 제2청사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검토해서 전라북도가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매 회기 도내 곳곳을 직접 찾아 추진사업들을 점검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진정한 도민의 대변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집행부와 함께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현안 사업은 무엇인가요.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전북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지역경제가 제자리를 찾을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협치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으며, 다문화가족, 외국인노동자 등 자칫 소외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내년부터는 2023년 세계 새만금 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으로 전 세계에서 전라북도를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데 있어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문승우(군산4) 위원장, 김이재(전주4) 부위원장, 김기영(익산3)·김대중(정읍2)·황의탁(무주)·성경찬(고창1)·박용근(장수)·홍성임(비례)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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