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결연
전주파티마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결연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07.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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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어부바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6일 전주파티마신협은 인근지역 14개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2020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결연식”을 진행했다.

전주파티마신협은 결연을 맺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점포홍보 및 판촉지원”,“정부 지원사업 안내”,“매출 손익 분석”,“상권분석”,“회계·세무·법률·마케팅”,“경영자문단 연계 컨설팅”등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춘제 이사장은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은 신협이 자본보다는 사람을 우선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코로나 19와 경기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회성 지원을 벗어나 성공적인 매출증대를 위해 1년 동안 상시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와 지역신협의 협력하에 “2020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확대해 460여개 조합에서 5천여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만여건의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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