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정준모)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의 선포를 대내외에 알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운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생명살림 국민 운동 선언문 낭독 챌린지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준모 회장을 시작으로 14개 시군 회장 중 낭독자를 지정하고, 계속해서 지목받은 사람들은 낭독, 게시 선언문 중 가장 맘에 드는 문구를 낭독 후 다음 사람 지목 으로 선언문 낭독 챌린지가 이어 지고 있다.
2020년 올해로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하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은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며 실천 과제로는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나무와 양삼(케냐프)심기, 비닐·플라스틱 사용 및 에너지사용을 줄이는 ‘1건(建), 2식(植), 3감(減)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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