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준 용담면장·양수현 마령면장 취임
윤재준 용담면장·양수현 마령면장 취임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7.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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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용담면 제27대 윤재준 용담면장이 9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장회의서 인사로 갈음 후 바로 면정을 살폈다.

 윤재준 용담면장은 1997년 전북도청 농산지원과를 초임으로 농산유통과,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인력개발원, 농산유통과 등 농업관련 주요 요직에 근무했으며 올해 초 진안군 농업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친화력으로 진안군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오다 용담면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35대 양수현 마령면장도 취임식을 갖고 “군에서 추진하는 군정방향을 충실히 실천 더 잘사는 마령면을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령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지역순환 경제 재생을 목표로 하는 마령면 활력센터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 사업이 과거 마령장의 번영을 재생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수현 면장은 1987년 군청 내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주요 부서를 거쳐 2019년 사무관 승진 제35대 마령면장으로 취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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