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생활주변의 틈새시장에서 혁신 사업아이템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발굴과 성공을 위하여 창업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부안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생활혁신형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창업세무·상권분석, ▲브랜드 네이밍, ▲sns마케팅, ▲창업과 특허, ▲소상공인 회계 등 창업 관련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생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초기사업비 4,100만원 규모로 1인당 최대 1,300만원을 지원받게된다. 또한 창업자가 희망하는 업종과 관련된 전문가와의 멘토·멘티를 매칭하여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한다.
조덕현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부안군민들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창업 이후에도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창업성공률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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