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감
군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감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0.06.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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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감했다.

 30일 시의회는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실시했다.

 운영위원장은 김우민 의원이 단독 출마해 찬성 18표로 선출됐으며 행정복지위원장은 김경식·배형원 의원이 출마해 각각 15표와 5표로 김경식 의원이 선출됐다.

 경제건설위원장은 서동수 의원이 단독 출마해 17표 찬성으로 확정됐다.

 또한 송미숙 의원이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자 의원이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나종대 의원이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정길수 의장은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계기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변화와 개혁으로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군산시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김우민·송미숙·우종삼·박광일·나종대·김영자·정지숙 의원이 소속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김경식·김영자·설경민·우종삼·김영일·김성곤·배형원·김중신·서동완·송미숙·정지숙 의원이, 경제건설위원회는 서동수·나종대·김경구·한안길·이한세·조경수·박광일·신영자·최창호·지해춘·김우민 의원이 배정됐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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