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0 제21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전북도, 2020 제21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6.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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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제21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부문’, ‘학생부문’, ‘건축사진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용승인부문은 도내에 준공된 우수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대상이며, 학생부문은 건축계획과 기술계획 출품작에 대해 평가한다. 건축사진 부문은 도내 건축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된다.

노형수 전라북도 주택건축과장은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는 행사인 만큼 역량 있는 건축인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당선된 작품은 도지사상, 각 단체장상 수여가 이뤄지며, 작품 전시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청 1층 로비와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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