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월남전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순창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이종북(76) 씨는 지난 1966년 10월 육군 백마부대 소속으로 월남에 파병돼 전쟁에 참전했다.
주영생 지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국가유공자를 널리 알리고 지나치기 시운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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