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 ‘스쿨존 교통안전 지도 주력’
완주 둔산파출소 ‘스쿨존 교통안전 지도 주력’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6.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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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파출소(소장 이세철)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서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지도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중점관리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봉서초등학교는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가 있어 학생수가 많아 등·하교 시간대 학교주변이 어린이와 학부모 차량들로 매우 복잡한 상황이어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활동 주력에 나선 것.

 둔산파출소는 매일 아침 8시 30분∼9시까지 봉서초등학교 주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준수 등을 적극 홍보하고 어린이 안전 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 취약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아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귀갓길 안전에 힘쓰고 있다.

 이세철 둔산파출소장은 “학교주변 교통시설&·환경개선 및 교육·홍보·단속 등을 다각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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