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옥구농협 (조합장 전봉구), 대야농협(조합장 민윤기)과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전북 쌀 광역브랜드인 십리향미의 올해 첫 출시기념으로 십리향미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경품 행사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십리향미를 구입하고 이벤트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압력밥솥, 선풍기, 십리향미 10kg 등을 지급한다.
또한, 홍보행사로 25일부터 하나로마트 전주점 5만원 이상 이용고객에게 십리향미 500g을 매일 300개 한정 총 2천개를 지급한다.
‘예담채 십리향미’는 전북을 대표하는 품종인 신동진과 함께 향기 나는 쌀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전북을 대표할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 쌀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미가 널리 사랑받고,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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