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노려 2천만원 상당 금품 훔친 50대, 구속영장
빈집 노려 2천만원 상당 금품 훔친 50대, 구속영장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6.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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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5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4일 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과 21일 완주군 용진면에 있는 주택 2곳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2천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담장 너머로 내부를 살펴본 뒤 빈집만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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