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20년도 ‘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기업부문 ▲고용창출 분야 ‘한국차체(주)’(대표 박해영) ▲매출신장 분야 ‘주식회사 유니캠프’(대표 오완곤) ▲지역발전공헌 분야 ‘주식회사 참고을’(대표 김윤권) ▲우수신제품개발 분야 ‘주식회사 에스엠엔테크’(대표 이중수) ▲장수기업 분야 ‘(주)풍년제과’(대표 강지웅) ▲창업기업 분야 ‘주식회사 엔시팅’(대표 김종직) ▲경제단체 부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 이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에게는 각 3천만 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이 지원되고,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을 받는 우대기업 자격도 주어지며,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받을 수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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