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EQ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미L)이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김제 목화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박병익 차기 총재를 비롯해 지구 임원 및 각 클럽 임원 3역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신임 이영미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로 하나되는 EQ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김제 지역과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헌신하며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이임한 윤순하 회장은 김제 지역 최초 여성 지역부총재로 내정돼 지역의 미래를 위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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