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바리스타자욕과정 교육을 통하여 학교밖 청소년 등 고위험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 취득 후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약 10주간 주 1회 교육 후 수료하는 과정이며 바리스타 전문 교육 강사를 초청해 1대1 교육으로 바리스타 자격 취득 및 취업을 지원한다.
바리스타자격과정 교육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커피 기본 이론과 취업 후 실제 근무지에서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매장 내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전문기술 습득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들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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