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숙)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진안중앙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청정하리’ 회원들은 청렴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올해 청렴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청탁이 떠난 자리, 청렴으로 채웁시다’가 인쇄된 청렴부채를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일상속 청렴실천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숙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청렴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라는 인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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