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 자활영농사업단시설 현대화 지원
전북광역자활센터 자활영농사업단시설 현대화 지원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6.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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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순창센터 생산시설 구축 협약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전라북도 자활기금을 활용해 자활영농사업단의시설 현대화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에 나섰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와 자활영농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영농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산성 증대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생산시설 설치, 판로개척 등 수익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고 지역자활센터는 높은 품질의 농산물생산등 영농사업 안정화에 힘쓰기로 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 영농사업단에 대한 시설·장비지원을 2019년부터 시행했고 매년 공모를 통해 2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시설 또는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 영농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시설현대화는 물론 판로개척, 기술교육, 경영 컨설팅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고 말했다.

김복례 김제지역자활센터장과 한승연 순창지역자활센터장은 “영농사업 시설 장비 현대화는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품 품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강조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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