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출신 정인균 전 부장검사 변호사 사무실 개업
순창출신 정인균 전 부장검사 변호사 사무실 개업
  • 김태중 기자
  • 승인 2020.06.17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순창 출신인 정인균 전 전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서울 서초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법무법인 준’ 대표 변호사인 정인균 변호사는 동계에서 태어나 전주고, 한양대 법대와 서울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고검, 전주지검, 인천지검 부천지청, 서울중앙지검, 의정부지검, 광주지검 등에서 검사,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정 변호사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님들과 함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82, 우서빌딩 5층(02-535-6151)이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