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가 2019년 국립대학육성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19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2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주교대는 ‘네트워크 활성화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주교대는 국립대학 및 교육대학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에 부합한 목표를 수립,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교원양성 기관들과 체계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타 대학, 지역 유관기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등과의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중식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