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5일 엘엔피코스메틱의 메디힐(회장 권오섭)이 협회에 총 5억원 상당의 선스프레이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메디힐의 기부 제품은 총 2만 8130개의 선스프레이(정가 1만8000원)로써 이는 KFA 심판, 지도자를 비롯해 초·중·고 및 대학, K3·4리그, WK리그 팀에 돌아갈 예정이다. 초·중·고 및 대학, K3·4리그, WK리그는 각 팀 별로 30개씩 받게 된다. 이밖에도 심판 지원에 150개, 지도자 교육지원에 200개가 할당될 예정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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