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최세진 교수, 한국건축시공학회 논문상 수상
원광대 최세진 교수, 한국건축시공학회 논문상 수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6.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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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최세진 교수가 한국건축시공학회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국내 건축 산업발전을 위한 학술활동, 산학연 기술 개발, 산업현장 시공 전문가 육성, 국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돼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사)한국건축시공학회는 지난 1년 동안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매년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12일 개최된 2020 봄학술발표대회에서 진행됐다.

 최세진 교수 논문은 최근 초고층 구조물 증가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공경량골재 사용 콘크리트의 물성 및 강도특성에 관한 연구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한편,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시총회와 함께 진행된 가운데 대학 및 연구기관, 산업계 등에서 참가해 100여편의 학술논문 및 포스터 발표가 이뤄졌으며, 건축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배성호 학생이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IBC)에도 등재됐으며, 2018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및 국제첨단소재협회(IAAM) ’Scientist Medal’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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